새벽 도로 공사중 후진하던 굴착기에 치여 6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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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중랑구 서울시체육회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에 60대 남성이 치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굴착기는 케이블을 도로에 묻는 작업 도중 후진을 하다 남성을 보지 못하고 들이받았으며, 남성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굴착기 기사가 주의를 잘 살피지 못한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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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중랑구 서울시체육회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에 60대 남성이 치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굴착기는 케이블을 도로에 묻는 작업 도중 후진을 하다 남성을 보지 못하고 들이받았으며, 남성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굴착기 기사가 주의를 잘 살피지 못한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혜인 기자 (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4256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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