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캐나다 주류품평회 3관왕"

이정은 2021. 10. 1.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는 올해 캐나다 주류품평회 ABA(Alberta Beverage Awards)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화요 엑스프리미엄은 아시안 위스키 부문 '최고(Best In Class)'상을, 화요25와 화요41은 소주&사케 부문 '판정단의 선택(Judges Selection)' 상을 받았다.

화요 엑스프리미엄은 오크통에 장기간 숙성해 영롱한 황금빛에 오크의 풍부하고 깊은 향, 곡주의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화요는 올해 캐나다 주류품평회 ABA(Alberta Beverage Awards)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화요 엑스프리미엄은 아시안 위스키 부문 '최고(Best In Class)'상을, 화요25와 화요41은 소주&사케 부문 '판정단의 선택(Judges Selection)' 상을 받았다.

화요 엑스프리미엄은 오크통에 장기간 숙성해 영롱한 황금빛에 오크의 풍부하고 깊은 향, 곡주의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지난해 6월 순수 한국산 위스키로는 최초로 유럽연합(EU) 공인 위스키로 인정받았다.

화요25는 원재료인 쌀의 풍미를 가장 잘 담아낸 술로 다양한 음식과 밸런스가 좋아 캠핑, 트레킹 등 프라이빗 아웃도어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화요41은 옹기 숙성으로 얻어진 원숙한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한편, 올해 9회 차인 ABA는 와인, 맥주, 위스키, 리큐르 등 다양한 주종의 제품들이 참여하는 세계 종합주류품평회로, 전 세계 30개국 약 1150개의 제품이 참가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