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영유아 가정 지원 '탁트인 맘스가든' 개관

영등포구 '탁트인 맘스가든' [서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1일 영유아 가정을 위한 '탁트인 맘스가든'(Mom's Garden)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신길4동 인의빌딩 2층에 자리한 이곳은 세계장난감도서관, 여성문화공간, 키즈라운지, 수유실, 정원 등을 갖췄다.

외국어 동화 구연과 독서 및 각종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영등포구 내 만 5세 이하 영유아와 동반 보호자다.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ydpccic.or.kr)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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