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 브랜드 최초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적용
GV60는 1925년 설립된 덴마크의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을 브랜드 최초로 적용했다. 최고의 톤마이스터가 튜닝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 차량이 선보이는 역동적인 성능에 어울리는 명품 사운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GV60 차내에서는 뱅앤올룹슨 전용 사운드 제어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와 승객이 원터치로 특정 분위기나 선호하는 사운드 믹스를 총 4가지 형태(Relax, Energetic, Bright, Warm)로 설정할 수 있다.
더불어 제네시스를 위해 맞춤 디자인된 알루미늄 그릴들은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보장하며 차량의 우아한 인테리어에 섬세하고 세련된 특색을 더해준다. 스피커 총 17개가 장착되며 제네시스 지-매트릭스 패턴이 적용된 알루미늄 그릴은 고품격 오디오 성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디테일하고 세련된 디자인 특성을 보여주며 제네시스 위상에 걸맞은 고급감을 극대화한다.
하만 오토모티브 부문장인 크리스천 소봇카 부사장은 “차량 내 운전자 경험 향상을 위해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이 의기투합해 최상의 조합을 이뤘다”면서 “우리는 제네시스와의 파트너십의 다음 단계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뱅앤올룹슨의 특별한 사운드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주행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를 총괄하는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하만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 퀄리티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업계에서 인정받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에게 럭셔리 감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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