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15호→VAV 에이노, 타이거JK 극찬 속 데뷔조 안착

손진아 2021. 10. 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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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15호 노윤호가 데뷔조에 안착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에서 15호의 정체가 노윤호로 밝혀졌다.

앞서 2015년 보이그룹 VAV로 데뷔한 노윤호(에이노)는 연기를 비롯해 뛰어난 작곡 실력은 물론, MBC every1 '창작의 신 : 국민 작곡가의 탄생'에서 프로듀싱, 작사 모두 직접 참여한 'If you like me' 등의 곡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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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15호 노윤호가 데뷔조에 안착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에서 15호의 정체가 노윤호로 밝혀졌다.

노윤호는 보이그룹 VAV의 멤버 에이노로, 체력 평가에서 물에 젖은 머리와 상반되는 미모로 ‘백김치돌’의 수식어를 얻으며 K-POP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생돌’ 15호 노윤호가 데뷔조에 안착했다. 사진=야생돌 캡처
특히 노윤호는 지난 방송을 통해 비주얼 영역에서 수준급의 포즈와 표정은 물론,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며 ‘야생돌’의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랩 영역에 도착한 D조의 노윤호는 “진짜 랩을 하겠습니다”라며 강한 자신감과 함께 거침없는 자작 랩을 선보였다. 짧은 준비시간임에도 파워풀한 랩을 선보인 노윤호에게 타이거JK는 감탄을 아끼지 않으며 리스펙을 표하기도 했다.

앞서 2015년 보이그룹 VAV로 데뷔한 노윤호(에이노)는 연기를 비롯해 뛰어난 작곡 실력은 물론, MBC every1 ‘창작의 신 : 국민 작곡가의 탄생’에서 프로듀싱, 작사 모두 직접 참여한 ‘If you like me’ 등의 곡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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