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관광명소화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1. 10. 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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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새만금 관광명소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89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한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컨소시엄(연합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ㅇ새만금개발청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개발계획과 재무·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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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관광명소화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챌린지테마파크 연합체, 문화와 공연이 어우러진 관광시설 개발 제안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새만금 관광명소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89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한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컨소시엄(연합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ㅇ새만금개발청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개발계획과 재무·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컨소시엄(연합체)은 전라북도 대표 기업인 ㈜계성건설과 ㈜에스엠지텍 2개사로 구성됐다.

 ㅇ이 컨소시엄은 새만금 1호 방조제 시점부 약 81,322m2 용지에 관광·숙박 시설과 함께 문화가 있는 공룡 공연장, 애견호텔, 테마파크 등을 개발하겠다고 제안했다.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1호 방조제 시점부 개발을 시작으로 새만금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명품 관광명소로 조성될 것이다.”라면서, “조속히 사업시행자를 지정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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