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권, 상생협력 사업으로 초광역 특화 도시 선도

2021. 10. 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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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 제2차 상생협력 선도사업 선정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 이하 행복청)과 대전(시장 허태정), 세종(시장 이춘희), 충북(도지사 이시종), 충남(도지사 양승조)은 지난 9월 30일(목) 광역상생발전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서면으로 개최하여 제2차 상생협력 선도 사업을 선정하였다.

 

   *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권의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 및 상생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018년 3월에 발족하였으며, 행복청장과 충청권 4개 시도의 부기관장 및 국무조정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장으로 구성

 

□ 이번 2차 상생협력 선도사업은 지난 19년 8월에 선정한 1차 상생협력 선도 사업의 연장선으로서, 그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협력과제를 포함하는 총 7개의 협력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 ①행복도시권 가속기 산학 협력 지구(ACE) 구축, ②행복도시권 금강수변축 특화관광지역 조성, ③행복도시권 관광도로 도입, ④행복도시권 기후위기 대응 통합 민관협력 구축, ⑤광역 수소충전소 협력 배치, ⑥행복도시권 엠아이씨이(MICE) 산업 육성, ⑦행복도시권 광역 교통망 확충

 

□ 정의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제2차 선도사업은 각 시도간의 협력을 통한 상승효과 창출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하였으며 “국가균형발전과 정부혁신의 일환으로써 충청권 특화 도시 추진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참고로, 행복청과 4개 시·도는 지난 4월 각 시도의 광역계획권을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으로 통합·확대하였으며, 통합된 광역계획권에 대한 광역도시계획을 공동으로 수립 중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광역상생발전기획단 조형륜 사무관(☎ 044-200-3143)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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