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 자료실·열람실 운영 오후 10시까지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주병호)은 1일부터 자료실과 열람실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도서관은 운영시간 연장과 함께 안전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도서관 출입 때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 등 감염 예방에 더욱 힘쓰고 있다.
주병호 관장은 "도서관 운영 확대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독서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열람실·디지털자료실 이용하려면 좌석 예약 필수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주병호)은 1일부터 자료실과 열람실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도서관은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휴관과 개관을 반복했으며, 개관 때도 오후 6시까지만 개방했다.
학교의 전면 등교에 따른 학생들의 독서 활동 지원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교육도서관은 운영시간 연장과 함께 안전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도서관 출입 때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 등 감염 예방에 더욱 힘쓰고 있다.
열람실과 디지털자료실을 이용할 때는 좌석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주병호 관장은 “도서관 운영 확대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독서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