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 자료실·열람실 운영 오후 10시까지 연장

이성기 기자 2021. 10. 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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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주병호)은 1일부터 자료실과 열람실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도서관은 운영시간 연장과 함께 안전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도서관 출입 때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 등 감염 예방에 더욱 힘쓰고 있다.

주병호 관장은 "도서관 운영 확대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독서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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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 QR코드 작성해야
열람실·디지털자료실 이용하려면 좌석 예약 필수
충북교육도서관 전경.©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주병호)은 1일부터 자료실과 열람실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도서관은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휴관과 개관을 반복했으며, 개관 때도 오후 6시까지만 개방했다.

학교의 전면 등교에 따른 학생들의 독서 활동 지원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교육도서관은 운영시간 연장과 함께 안전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도서관 출입 때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 등 감염 예방에 더욱 힘쓰고 있다.

열람실과 디지털자료실을 이용할 때는 좌석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주병호 관장은 “도서관 운영 확대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독서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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