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선거송이 목표? "대표님이 아이디어 뱅크"

손진아 2021. 10. 1.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상큼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윤서령은 지난 30일 오후 7시 방송된 KBS청주 라디오 '이해수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등장부터 여신다운 완벽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윤서령은 "청주의 딸 윤서령이 왔습니다"라며 청주 시민들을 위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청주 오니까 포근한 마음이 든다"라며 고향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상큼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윤서령은 지난 30일 오후 7시 방송된 KBS청주 라디오 ‘이해수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등장부터 여신다운 완벽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윤서령은 “청주의 딸 윤서령이 왔습니다”라며 청주 시민들을 위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청주 오니까 포근한 마음이 든다”라며 고향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서령이 상큼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사진=라디오 캡처
“아직도 가수된 게 믿기지 않는다”고 전한 윤서령은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아버지가 가요제에 나가보라고 제안하셨다. 거기서 불렀던 곡이 혜은이 ‘새벽비’였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가수의 꿈을 꿨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를 열창한 윤서령은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보이스는 물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청취자들에게 신명나는 흥을 선물했다.

최근 ‘척하면 척이지’ 선거송 버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윤서령은 “대표님이 아이디어 뱅크다. 대표님이 ‘척하면 척이지’를 선거송으로 하면 어떨까라고 하셔서 콘텐츠를 찍어 봤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다. 선거송이 목표다”라며 당찬 포부까지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용임 ‘사랑님’ 무대를 꾸민 윤서령은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과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