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보이·페노메코, 웹툰 '스터디그룹' 컬래버곡 '굿 키드' 3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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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릴보이(lIlBOI), 페노메코(PENOMECO)가 네이버웹툰 '스터디그룹' OST를 위해 뭉쳤다.
TOON STUDIO와 Plus Change는 1일 "릴보이와 페노메코가 참여한 네이버웹툰 '스터디그룹'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굿 키드'(GOOD KID)가 오는 3일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신형욱, 유승연 작가의 '스터디그룹'은 콘텐츠 전문 제작사 '와이랩'의 두 번째 세계관인 '블루스트링' 라인업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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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N STUDIO와 Plus Change는 1일 “릴보이와 페노메코가 참여한 네이버웹툰 ‘스터디그룹’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굿 키드’(GOOD KID)가 오는 3일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굿 키드’는 프로듀서 아프로의 세련된 비트가 돋보인다. 불완전한 자신에 대한 의심을 위로받고 극복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감성적인 멜로디에 릴보이, 페노메코의 래핑이 어우러져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에게 위로를 안긴다. 릴보이와 페노메코는 트렌디하면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드러내 귀를 사로잡는다.
Mnet ‘쇼미더머니9’에서 우승을 차지한 릴보이는 뛰어난 랩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래퍼다. 페노메코는 유니크한 음색과 감각적인 래핑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힙합 씬에서 입지가 두터운 대세 뮤지션들이 만난 만큼 ‘굿 키드’는 많은 음악 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신형욱, 유승연 작가의 ‘스터디그룹’은 콘텐츠 전문 제작사 ‘와이랩’의 두 번째 세계관인 ‘블루스트링’ 라인업 작품이다. 공부와는 거리가 먼 최악의 깡패소굴 유성공고의 교내 유일 스터디그룹과 친구, 가족을 지키기 위한 윤가민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리고 있다. 토요 네이버웹툰 인기순 상위권 작품으로, 지난 8월 시즌 2 유성폭격으로 돌아와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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