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키맨 유동규 응급실서 체포
이정훈 2021. 10. 1. 10:27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검찰이 1일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한 병원 응급실에서 체포해 검찰로 연행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새벽 급성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와 검사를 이유로 출석을 한 시간 미룬 상태였다.
사진은 서울중앙지검 출입문 앞에서 유 전 본부장을 대기하던 취재진이 철수하는 모습. 20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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