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메이드, '미르4' 흥행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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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주가가 온라인 MMORPG '미르4'의 해외 흥행에 급등했다.
최근 무상증자도 주가 흐름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PC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 내 '미르4' 최고 동시접속자수도 4만명을 돌파했다.
주가 상승에는 무상증자 효과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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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위메이드 주가가 온라인 MMORPG ‘미르4’의 해외 흥행에 급등했다. 최근 무상증자도 주가 흐름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는 1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만2600원(18.00%) 오른 8만2700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미르4’는 국내 이용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난 8월 170여개국을 대상으로 ‘미르4’ 글로벌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최근 동시접속자가 몰리며 서버 숫자가 폭증, 지난달 30일 기준 아시아 서버 48개, 유럽 서버 11개, 북미 서버 27개 남미 서버 13개 인도 서버 1개로 총 서버 수 100개를 돌파했다.
PC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 내 ‘미르4’ 최고 동시접속자수도 4만명을 돌파했다.
주가 상승에는 무상증자 효과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위메이드는 8월말 1주당 1주 비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무상증자는 회사에 여윳돈이 많다는 의미로 해석돼 통상 시장에서 호재로 인식된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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