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825명..포천 축구단 1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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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825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만954명으로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817명, 해외유입 감염 8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포천시 축구단 관련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용인시 택배사업 관련 확진자는 1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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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사회 감염 817명, 해외유입 8명·누적 확진자는 9만954명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825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만954명으로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817명, 해외유입 감염 8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포천시 축구단 관련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용인시 택배사업 관련 확진자는 1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9명으로 집계됐다.
이천시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2명(누적 32명), 이천시 택배사업 관련 2명(누적 21명), 이천시 외국인 관련 1명(누적 51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319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806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242곳 가운데 78.7%인 1765곳,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35곳 가운데 141곳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2곳에는 전체 수용규모 4706명 가운데 2713명(57.6%)이 입소했다. 746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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