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태풍 오마이스 피해 경북도에 특별교부세 69억 원 지원

박희봉 2021. 10. 1.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 태풍 오마이스 관련 피해 복구를 위해 경상북도와 포항시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9억 원을 지원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지난달 3일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응급복구를 위해 경북지역에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태풍 피해시설을 신속히 복구하여 피해지역 주민의 빠른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 태풍 오마이스 관련 피해 복구를 위해 경상북도와 포항시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9억 원을 지원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특별교부세는 태풍 피해지역의 복구사업에 드는 지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하천과 도로 등 피해 시설물 복구사업에 사용됩니다.

행안부는 지난달 3일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응급복구를 위해 경북지역에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태풍 피해시설을 신속히 복구하여 피해지역 주민의 빠른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