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맛있는 영동 포도, 대도시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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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의 대표 과일인 포도가 달고 향긋한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동포도는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의 큰 일교차와 일조량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돼 맛과 향, 당도가 뛰어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은 지났지만 여전히 당도와 향이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영동포도가 출하 중"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우수 농특산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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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협 유통매장, 2000원 할인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대표 과일인 포도가 달고 향긋한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동군은 NH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과 대도시 농협유통매장을 중심으로 농산물 대량소비 판촉행사를 하고 있다.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코로나19로 가중된 농촌 위기 극복과 농가 판로 확보를 위한 것이다.
영동포도는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의 큰 일교차와 일조량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돼 맛과 향, 당도가 뛰어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은 지났지만 여전히 당도와 향이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영동포도가 출하 중"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우수 농특산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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