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맛있는 영동 포도, 대도시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의 대표 과일인 포도가 달고 향긋한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동포도는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의 큰 일교차와 일조량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돼 맛과 향, 당도가 뛰어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은 지났지만 여전히 당도와 향이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영동포도가 출하 중"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우수 농특산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농협 유통매장, 2000원 할인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대표 과일인 포도가 달고 향긋한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동군은 NH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과 대도시 농협유통매장을 중심으로 농산물 대량소비 판촉행사를 하고 있다.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코로나19로 가중된 농촌 위기 극복과 농가 판로 확보를 위한 것이다.
영동포도는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의 큰 일교차와 일조량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돼 맛과 향, 당도가 뛰어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은 지났지만 여전히 당도와 향이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영동포도가 출하 중"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우수 농특산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88날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뉴시스Pic]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