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소행성 프로젝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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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청년과 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소행성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관내에 8개 대학이 위치해 있는만큼 풍부한 청년 인적자원을 대상으로 성북구의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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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성북구는 청년과 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소행성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관내에 8개 대학이 위치해 있는만큼 풍부한 청년 인적자원을 대상으로 성북구의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을 공모한다.
이번 소행성 프로젝트 공모전은 기획주제와 자유주제로 분야를 나누어 공모한다.
기획주제는 ▷안전하고 행복한 1인 가구 생활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성북구에서 추진하면 좋을 청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2가지이며, 자유주제로 교육·복지·문화·안전·교통·환경 등 주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분야에서의 정책 아이디어 제안을 공모한다.
응모기한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응모서류는 간단한 정책제안서 형태로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응모방법은 정책제안서를 작성하여 E-mail로 제출하거나 직접 구청으로 제출이 가능하다.
응모가 마감이 되면 광화문1번가 국민투표와 내부심사를 거쳐 우수한 공모작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청년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서 성북구 구정이 더욱 새롭고 구민 친화적으로 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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