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여성 따라가다 딱 걸린 해군 중령..경찰 폭행·난동까지

송혜수 2021. 10. 1.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해군 중령이 만취한 채 여성을 따라가다 파출소서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해군 중령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여성을 불안해하며 파출소 쪽으로 길을 재촉했고, 이를 본 경찰관이 A씨를 막아 세웠다.

경찰관이 A씨에게 "여성을 왜 따라갔나"고 묻자 그는 파출소 문을 바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현역 해군 중령이 만취한 채 여성을 따라가다 파출소서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뉴시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해군 중령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 50분쯤 종로구 한 길거리에서 사복을 입고 만취한 상태로 한 여성을 따라갔다.

여성을 불안해하며 파출소 쪽으로 길을 재촉했고, 이를 본 경찰관이 A씨를 막아 세웠다. 경찰관이 A씨에게 “여성을 왜 따라갔나”고 묻자 그는 파출소 문을 바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 경찰관의 목덜미를 손바닥으로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난동은 10여 분간 계속됐다.

이에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해군에 그를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건이 아니라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송혜수 (sso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