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미중 동시 악재에 전세계 예의주시.. '퍼펙트 스톰'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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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이남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 정삼영 연세대 정보대학원 AI & Fintech 주임교수,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하겠습니다. 세계 경제 양대 강국인 미국과 중국에 동시 악재가 터지면서 전 세계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대외 변수에 민감한 우리나라로선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데요. 지나가는 바람이 될지, 초대형 위기인 ‘퍼펙트 스톰’이 될지, 철저한 분석과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문가 세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국 일부 마트에서는 휴지와 같은 생필품의 구매 물량을 제한되고 미국판 '천원숍'인 달러트리가 물가상승 압력에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건가요?
Q.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그동안 인플레는 일시적이란 주장을 펼쳤었는데요. 최근 발언에선 인플레이션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파월이 기존 입장을 뒤집은 걸까요?
Q. 그러면서도 파월은 내년 미국의 경기가 좋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는데요.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보십니까?
Q. 고물가 지속 우려에 연준의 긴축정책이 예상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진행될 수도 있을까요?
Q. 미연방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임시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연방정부 '셧다운'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디폴트 위기는 남아 있는 상황 아닌가요?
Q. 미 연준의 테이퍼링 임박 등과 함께 중국 전력난과 헝다그룹 파산설 등 원화에는 비우호적인 상황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면서 환율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1,200원을 넘어설까요?
Q.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과 중국발 악재가 겹치자 글로벌 금융 시장이 요동쳤습니다. 코스피가 3천 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는데요. 어떻게 내다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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