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태곤, 48cm 돌돔으로 1위.."못 잡으면 그만둘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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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이태곤이 48cm 돌돔을 낚아 1위에 등극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 이태곤은 돌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초반에는 낚시가 잘 풀리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KCM이 연속으로 첫 돌돔을 낚는데 성공하며 활약하자 이태곤은 "KCM은 대체 누가 불렀어? 나는 자리 복도 참 없다"며 분노했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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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이태곤이 48cm 돌돔을 낚아 1위에 등극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 이태곤은 돌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초반에는 낚시가 잘 풀리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KCM이 연속으로 첫 돌돔을 낚는데 성공하며 활약하자 이태곤은 “KCM은 대체 누가 불렀어? 나는 자리 복도 참 없다”며 분노했다.
그러나 잠시 뒤 기적처럼 입질이 왔고, 이태곤은 “사이즈 좋다”라고 기대했다. 주변에서도 “5짜다 5짜”라고 대박을 예감하며 이태곤의 이름을 연호했다. 돌돔과의 치열한 사투 끝에 이태곤은 무려 48cm짜리 돌돔 낚시에 성공했다.
그는 “네가 뭐라고, 너 때문에 배지 뺐겼잖아”라고 돌돔에게 말하는가 하면 “방송에서 이런 말 하면 안 되는데 정말로 환장할 뻔했다”라며 그간의 설움을 토로했다.
또 이태곤은 “오늘 뺏기면 그만한다고 제작진에게 말하려고 했다. 하지만 역시 고생 끝에 낙이 온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두 손으로 돌돔을 번쩍 들고 기쁨의 포효를 했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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