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명지동 생활SOC 복합화시설 115억 들여 본격 추진

조영석 기자 2021. 10. 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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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명지동에 '명지동 생활SOC 복합화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명지동 생활SOC 복합화시설은 1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축면적 3781㎡ 규모로 복합화시설(공공도서관, 건간생활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출장민원실)을 내년에 착공해 2023년 준공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SOC 복합화 시설 건립에 있어 자연 친화적인 건축을 추구함과 동시에 특색 있는 주변 조경으로 지역에 손꼽히는 만남과 소통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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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건강갱활지원센터·청소년문화의집 등 들어서
남부생활체육공원과 인접..특색있는 자연친화 건축 조성
제천시 명지동 생활SOC 복합화시설 조감도.© 뉴스1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명지동에 '명지동 생활SOC 복합화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명지동 생활SOC 복합화시설은 1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축면적 3781㎡ 규모로 복합화시설(공공도서관, 건간생활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출장민원실)을 내년에 착공해 2023년 준공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생활SOC 복합과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으며 남부생활체육공원에 인접해 건립될 예정으로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와 건물 내부의 개방성에 초점을 맞춰 건축할 예정이다.

복합화시설에는 도서관과 건강생활센터, 청소년 문화공간이 함께 만나, 소통하고 휴식하는 공간으로서 지역의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SOC 복합화 시설 건립에 있어 자연 친화적인 건축을 추구함과 동시에 특색 있는 주변 조경으로 지역에 손꼽히는 만남과 소통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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