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3명 신규 확진..산발적 연쇄 감염 이어져

허광무 2021. 10. 1.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확진된 13명이 울산 5190∼520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부산 장례식장과 남구 PC방을 매개로 확산한 집단감염과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돼, 직간접 누적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에서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확진된 13명이 울산 5190∼520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11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산발적 감염에 따른 소규모 연쇄 확진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부산 장례식장과 남구 PC방을 매개로 확산한 집단감염과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돼, 직간접 누적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남구 9명, 동구 2명, 북구 2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hkm@yna.co.kr

☞ 가슴 달린 남자·수염 나는 여자…요즘 늘어난 이유?
☞ 호날두도 주유대란 못 피해…운전기사 7시간 대기 후 포기
☞ 코로나 규정 어겼다며 체포인척 女납치해 성폭행후 살해한 경찰
☞ '식당 성추행' 前챔피언 복서 "때려서 방어한 것"
☞ '오징어 게임'만 있나…'갯마을 차차차' 글로벌 흥행
☞ 재력가 등쳐 72억 챙긴 여성사기범…수입차 37대 쇼핑
☞ 코로나 검사비로 6천400만원 '폭탄 청구서' 내민 미 병원
☞ 임신부 배 걷어차 유산시킨 만취 남성 무죄, 이유가?
☞ 무엇이 20대 여성을 절박하게 하나...급증하는 극단선택
☞ 독수리와 충돌한 고속도로 순찰차 앞유리 박살나며 '아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