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3명 신규 확진..산발적 연쇄 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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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확진된 13명이 울산 5190∼520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부산 장례식장과 남구 PC방을 매개로 확산한 집단감염과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돼, 직간접 누적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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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에서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확진된 13명이 울산 5190∼520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11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산발적 감염에 따른 소규모 연쇄 확진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부산 장례식장과 남구 PC방을 매개로 확산한 집단감염과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돼, 직간접 누적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남구 9명, 동구 2명, 북구 2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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