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김윤혜, 공포영화 '더씬' 주인공 캐스팅

박수인 2021. 10. 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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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가 '더씬'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영화 '더씬'은 오컬트 호러물로 흥행과 예술성을 모두 겸비한 '아트버스터' 작품으로 국내 영화제는 물론 시체스와 브뤼셀 국제 영화제를 목표로 기획되됐다.

극중 김윤혜는 유명 연출가에게 현대 무용을 소재로 한 실험 영화의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영문도 모른 채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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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윤혜가 ‘더씬’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영화 ‘더씬’은 오컬트 호러물로 흥행과 예술성을 모두 겸비한 ‘아트버스터’ 작품으로 국내 영화제는 물론 시체스와 브뤼셀 국제 영화제를 목표로 기획되됐다. 또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독특한 세계관을 담은 영화로 기대감도 고조시키고 있다.

김윤혜는 여주인공 시영 역을 맡았다. 극중 김윤혜는 유명 연출가에게 현대 무용을 소재로 한 실험 영화의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영문도 모른 채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현상들과 끔찍한 사건들의 전개로 우리 인간들이 짊어진 ‘원죄’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김윤혜는 얼마 전 종영한 tvN ‘빈센조’에서 존재감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JTBC ‘18어게인’에서도 단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성난 변호사’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한편 ‘더씬’의 투자사인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아맥스코리아는 "호러물에 특화된 메타버스 영화관에서 상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크랭크인은 오는 10월 4일이며 2022년 극장과 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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