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추가 확진 2명..거리두기 3단계 연장여부 오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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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부산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예방접종은 시 인구 335만6천587명 중 255만9천242명이 1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은 76.2%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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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부산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1명에 대해서는 감염원 조사가 진행 중이고,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예방접종은 시 인구 335만6천587명 중 255만9천242명이 1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은 76.2%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 중이다.
시는 3일까지인 3단계 연장 여부를 이날 오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 주부터 2주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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