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2025년 정주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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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2025년까지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한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주거플랫폼 모델을 적용한 청천면을 주요 사례로 소개해 인구감소 위기에 처한 지방 중소도시와 농산어촌의 정주여건 개선을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하는 괴산읍 도시재생사업을 포함한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 정주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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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전한 청천 만들기, 청천허브센터 조성, 주민공동체 활성화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5년까지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한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
괴산군은 전날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로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이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다시, 별이 빛나는 청천으로(Re, Star’T)'를 비전으로 청천면 청천리 69 일대 10만2730㎡에 188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4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정주환경 개선이다.
▲안전한 청천 만들기(CPTED) ▲아름다운 청천 골목길 만들기 ▲사고 없는 청천 만들기 ▲노후주택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청천허브센터 조성 ▲산내들 문화거리 조성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주민 커뮤니티공간과 돌봄센터 등 복합 거점공간인 청천허브센터 상층부에는 공공임대주택 20가구를 군비로 조성한다. 다자녀 가구와 신혼부부, 귀농·귀촌인구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학생 수가 줄어드는 청천초등학교를 살릴 계획이다.
빛나는 지역공동체 사업으로는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주민역량 강화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한다.
국토부는 주거플랫폼 모델을 적용한 청천면을 주요 사례로 소개해 인구감소 위기에 처한 지방 중소도시와 농산어촌의 정주여건 개선을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하는 괴산읍 도시재생사업을 포함한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 정주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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