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홈구장 삼산월드체육관으로 변경
정다워 2021. 10. 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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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새 시즌을 새 경기장에서 시작한다.
흥국생명은 남자부의 대한항공과 같은 홈 경기장을 사용했는데 두 팀이 공유하는 만큼 활용에 제약이 따랐다.
더불어 흥국생명은 새 시즌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흥국생명은 다음달 16일 GS칼텍스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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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흥국생명이 새 시즌을 새 경기장에서 시작한다.
흥국생명은 창단 50주년을 맞아 기존의 인천 계양체육관을 떠나 삼산월드체육관으로 둥지를 옮긴다고 발표했다. 11월14일 GS칼텍스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새 경기장에서의 도약을 노린다.
흥국생명은 남자부의 대한항공과 같은 홈 경기장을 사용했는데 두 팀이 공유하는 만큼 활용에 제약이 따랐다. 흥국생명은 단독 홈 구장으로의 변경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흥국생명은 새 시즌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그라데이션을 디자인 요소로 적용해 선수단의 패기와 열정을 강조했다.
흥국생명은 다음달 16일 GS칼텍스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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