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재해위험지역 15곳 정비..사업비 1549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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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자연재해 위험지구 15곳을 정비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곳(금구천) 22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8곳(의지, 신매, 월전2, 화동, 점동, 명티, 적하, 보오) 63억9600만 원, 재해위험저수지사업 1곳(화동) 1억1800만 원, 급경사지 붕괴사업(조령2, 장계1, 장계) 3곳17억3100만 원, 조기경보시스템 설치사업 2곳(의지, 동오) 3억7500만 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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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자연재해 위험지구 15곳을 정비한다고 1일 밝혔다. 태풍, 호우, 가뭄 등 재해 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1549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군은 올해 332억8000만 원을 들여 풍수해 생활권사업, 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 재해위험저수지사업, 조기경비시스템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2022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과 관련, 216억4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내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곳(금구천) 22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8곳(의지, 신매, 월전2, 화동, 점동, 명티, 적하, 보오) 63억9600만 원, 재해위험저수지사업 1곳(화동) 1억1800만 원, 급경사지 붕괴사업(조령2, 장계1, 장계) 3곳17억3100만 원, 조기경보시스템 설치사업 2곳(의지, 동오) 3억7500만 원을 투입한다.
신규 사업인 의지·화동 정비사업 등 6개 사업은 실시설계, 행정절차 등을 거쳐 공사를 한다.
신매·보오·화동 재해위험지구는 2022년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계속 사업인 금구 풍수해생활권정비사업, 월전 등 6개 사업도 내년부터 추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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