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정기예금 금리 0.1%P 인상.. 최고 연 1.6%

박소정 기자 2021. 10. 1.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일부터 대표 예금 상품인 '코드케이(K) 정기예금' 금리를 0.1%포인트(P)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개월 이상 1.40%였던 금리는 1.50%, 24개월 이상 1.45%였던 금리는 1.55%, 36개월 이상 1.50%였던 금리는 1.60%로 올라간다.

지난 8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정기예금 금리를 0.2%P 인상한 데 이은 추가 인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 사옥. /케이뱅크 제공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일부터 대표 예금 상품인 ‘코드케이(K) 정기예금’ 금리를 0.1%포인트(P)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개월 이상 1.40%였던 금리는 1.50%, 24개월 이상 1.45%였던 금리는 1.55%, 36개월 이상 1.50%였던 금리는 1.60%로 올라간다. 지난 8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정기예금 금리를 0.2%P 인상한 데 이은 추가 인상이다.

케이뱅크의 9월 말 현재 수신 잔액은 12조3100억원, 여신 잔액은 6조1800억원, 고객 수는 660만명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