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 부·울·경 'AI·블록체인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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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협회장 박정호)는 지난달 30일 '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술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시상식을 메타버스 플랫폼 인게이지를 활용해 개최했다고 1일 발표했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양환정 부회장은 "이번 경진대회 시상식은 메타버스로 진행되어 초연결 시대를 실감했고 장차 부·울·경 지역 아이디어의 요람이 될 수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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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협회장 박정호)는 지난달 30일 '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술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시상식을 메타버스 플랫폼 인게이지를 활용해 개최했다고 1일 발표했다.
대회는 지역 산업계의 기술 확산·디지털 혁신 주도형 인재 양성과 전문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AI 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계획을 공모했다
지난 5월 4일부터 6월 27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PT심사를 거쳐 AI, 블록체인 부문별로 각각 대상 2개팀, 최우수상 6개팀, 우수상 2개팀으로 총 20개팀이 최종 선발됐다.
AI 분야 영예의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전력 거래 파트너 매칭 서비스 플랫폼을 제안한 '에픽(E-Pick)'팀과 AI 기반 와전류탐상 검사(ECT) 자동평가 시스템 개발·사업화를 기획한 '딥아이(Deep AI)'팀이 선정됐다.
이어 블록체인 분야에서는 청년 예술가·청소년 도시재생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블록체인 공공마켓 플랫폼 조성 아이디어를 제안한 'B.U.R' 팀과 블록체인 활용을 통해 법정의무기록에서 비롯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제시한 '유니버스 케어'팀이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신라대학교 김광백 교수는 심사평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과 함께할 수 있어 자긍심을 느꼈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사업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는 열정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양환정 부회장은 "이번 경진대회 시상식은 메타버스로 진행되어 초연결 시대를 실감했고 장차 부·울·경 지역 아이디어의 요람이 될 수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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