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의혹 핵심' 유동규 응급실서 체포

장은지 기자 2021. 10. 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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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기흥구 소재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주거지.© 뉴스1 유재규 기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일 오전 응급실에서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전날(9월30일) 유 전 본부장에게 출석조사를 통보했지만 유 전 본부장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

seei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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