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檢 대장동 '키맨' 유동규 응급실서 체포
안현덕 기자 2021. 10. 1.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1일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체포해 검찰로 연행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한 병원 응급실에서 유 전 본부장을 체포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유 전 본부장은 그러나 이날 새벽 급성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와 검사를 이유로 출석을 한 시간 미룬 상태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검찰이 1일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체포해 검찰로 연행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한 병원 응급실에서 유 전 본부장을 체포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유 전 본부장은 그러나 이날 새벽 급성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와 검사를 이유로 출석을 한 시간 미룬 상태였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건강 이상을 명분으로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을 우려가 있다고 보고 즉시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덕 기자 alway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9억 타워팰리스 산 88년생 중국인…전액 대출로 샀다
- '451㎞' 달리는 제네시스 전기차 GV60…얼굴로 문 열고 지문으로 시동건다 [영상]
- 마코 공주 16억 포기했는데…일본인 91% '이 남자와 결혼 반대'
- '장제원 의원직 박탈' 청원 20만 넘어…'노엘 범죄는 아빠 권력 때문'
- 짬뽕 먹고 '머리카락 나왔다' 화낸 여성…CCTV 속 충격 반전
- 스벅 리유저블 컵 대란날…점장 '울며 도망치고 싶었다'
- 사과없이 떠나는 이재영·이다영, '아파트·차' 받는다
- '차익만 13억' 현빈 '한강뷰' 빌라 팔았다…김연아·대성도 거주
- 나도 모르게 바뀐 2차 접종 날짜 '멘붕'…'공지도 없었다'
- 고민정,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직격 '화천대유가 '우렁각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