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올해 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한수연 2021. 10. 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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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1일 올해 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 대상 '소비자보호 마인드 함양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고, 소비자 대상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정림 사장은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가 핵심가치임을 인식하고 매 분기 첫 영업일의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소비자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위한 임직원 교육, 금융상품 판매 프로세스 개선 등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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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대상 소비자보호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전문가 특강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1일 올해 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 대상 '소비자보호 마인드 함양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고, 소비자 대상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해당일 및 해당기간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고,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임직원 대상 전문가 특강을 위해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연구위원인 윤민섭 박사가 초빙됐다. 윤 박사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금융플랫폼 변화에 따른 소비자보호 마인드 함양을 위한 금융회사 및 전문인력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구글 미트(Google Meet)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소비자 대상으로는 금융소비자보호법상 청약철회권, 위법계약해지권, 자료열람요구권 등에 대해 쉽게 설명한 콘텐츠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를 통해 이달 중 제공될 예정이다.

박정림 사장은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가 핵심가치임을 인식하고 매 분기 첫 영업일의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소비자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위한 임직원 교육, 금융상품 판매 프로세스 개선 등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임직원들이 소비자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고객패널, 고객의 소리(VOC)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과 자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나가며 ESG 중심의 사회적 책임, 고객 신뢰 제고를 통한 지속가능 경영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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