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시스템즈, 창립 24주년 기념..비대면 봉사와 기부로 '같이의 가치' 실천

동국시스템즈(대표 김광선)는오늘(1일) 창립 24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 사회공헌단체 ‘우리가 있어 더 좋은 하루’(이하 우더루) 비대면 봉사와 대면을 최소화한 소통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쁨을 나눴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과 이로 인한 취약 계층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창립기념일 행사를 생략하는 대신, 2021년 우더루 연간 활동을 통한 사회 공헌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동국시스템즈 임직원은 2020년에 이은 두 번째 ‘헌혈 캠페인’, 점자도서 제작 워드 입력 봉사,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아기 손수건과 마스크 제작, 위기가정 아이들을 위한 북커버 제작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4주년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와 재택근무 등 업무 환경의 변화에 따라 별도의 행사 없이 보내는 창립기념일이지만 동국시스템즈만의 특별한 소통 영상을 통해 서로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나누는 한편, 10월 1일 창립기념일과 함께 온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다시금 강조했다.

한편, 1997년 10월 1일 창립한 동국제강 그룹 동국시스템즈는 통합 물류 시스템 구축, 스마트 팩토리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 경험과 최신 ICT 기술 도입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별 고객사에 최적화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