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대표 음식 '관찰사 옹심이' 6개 부대 메뉴 개발

김영인 2021. 10. 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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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대표 음식인 '관찰사 옹심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메뉴가 개발됐다.

원주시는 부대 메뉴 개발을 통해 총 6가지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관찰사 옹심이가 계절 메뉴라는 인식과 함께 선호 연령층의 한계성 등을 고려해 외식 전문업체 장샘푸드와 부대 메뉴 개발을 추진해 왔다.

다양한 관찰사 옹심이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달 중 21개 관찰사 옹심이 대표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술 전수 교육을 해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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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대표 음식 시식회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원주지역 대표 음식인 '관찰사 옹심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메뉴가 개발됐다.

원주시는 부대 메뉴 개발을 통해 총 6가지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선보인 로제 관찰사 옹심이와 관찰사 얼큰 버섯 옹심이를 보완하고 관찰사 옹심이 새우탕을 비롯해 관찰사 옹심이 만둣국, 관찰사 옹심이 떡갈비, 관찰사 옹심이 탕수육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시는 관찰사 옹심이가 계절 메뉴라는 인식과 함께 선호 연령층의 한계성 등을 고려해 외식 전문업체 장샘푸드와 부대 메뉴 개발을 추진해 왔다.

다양한 관찰사 옹심이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달 중 21개 관찰사 옹심이 대표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술 전수 교육을 해 보급할 계획이다.

김기준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원주시만의 특색 있는 옹심이로 경쟁력을 강화해 관광 제일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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