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0일 확진자 46명..전일 대비 3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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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인 30일 오후 2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1만2763명으로 증가했다.
오전 확진자 44명을 더하면 30일 발생한 확진자는 46명이다.
이는 직전날 확진자 49명에 비해 3명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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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인 30일 오후 2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1만2763명으로 증가했다.
오전 확진자 44명을 더하면 30일 발생한 확진자는 46명이다. 이는 직전날 확진자 49명에 비해 3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명의 감염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시 보건당국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날 1만8669명이 백신 1차 접종을, 2만7998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6.2%, 2차 접종률은 51.3%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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