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지원부' 현실화 올해 말까지 일제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농지 소유자와 임대차 정보 등을 담은 농지원부의 현실화를 위해 정부 방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일제 정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부터 중점 정비 대상인 80세 이상 농업인의 농지원부 2151건 중 2034건을 완료(95%)했고 올해는 80세 미만의 농업인 소유 농지원부 8만9106건 중 85%를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군이 농지 소유자와 임대차 정보 등을 담은 농지원부의 현실화를 위해 정부 방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일제 정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부터 중점 정비 대상인 80세 이상 농업인의 농지원부 2151건 중 2034건을 완료(95%)했고 올해는 80세 미만의 농업인 소유 농지원부 8만9106건 중 85%를 완료했다.
군은 지난해보다 많은 물량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에 농지원부 정비 보조원을 채용했으며, 전산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이를 통해 일제정비를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농지원부 일제정비로 공적장부를 현행화 하는 한편 농지 이용실태조사와 연계해 농지행정 확립 등 농지의 효율적·체계적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지원부 일제정비는 농지 및 농업행정의 중요 인프라로 농지원부의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농지원부의 전수확인 및 점검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