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밤사이 13명 신규 확진..11명 접촉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밤사이 부산 장례식장 발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202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190~520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190번은 부산 장례식장 발 지난 9월 30일 확진자인 5172번과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부산 장례식장 발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202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190~520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201~5202번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나머지 11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이중 3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5190번은 부산 장례식장 발 지난 9월 30일 확진자인 5172번과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5197번은 경기도 이천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30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구·군 별로는 남구 9명, 북구 2명, 동구 2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