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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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지난달 29일 김영민 부군수 주재로 2022년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등을 중앙부처와 함께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해 실적평가에서 임실군은 도내 시‧군 중 5위를 달성했으며, 시군 노력도 부문에서는 2위로 총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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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지난달 29일 김영민 부군수 주재로 2022년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등을 중앙부처와 함께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보고회는 12개 부서의 정량지표 17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지표별 추진현황 중간 점검을 통해 부진지표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정량지표 57건 중 8월 말 기준 목표 달성이 가능한 지표는 40건으로 70%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실적평가에서 임실군은 도내 시‧군 중 5위를 달성했으며, 시군 노력도 부문에서는 2위로 총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제약으로 실적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군민 중심의 행정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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