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486명..'요일 최다'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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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천48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78명 줄었지만,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5번째로 큰 규몹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천451명, 해외유입이 35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907명, 경기 817명 등 수도권에서 1천968명이 확진돼 전체 지역발생환자의 76.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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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천48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78명 줄었지만,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5번째로 큰 규몹니다.
또, 금요일에 발표되는 확진자 수로는 최다 기록으로, 8일째 '요일 최다'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천451명, 해외유입이 35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907명, 경기 817명 등 수도권에서 1천968명이 확진돼 전체 지역발생환자의 76.7%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84명, 경남 68명, 충남·경북 59명 등 571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6명이 추가돼 누적 2천497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3명 줄어든 323명입니다.
김민욱 기자 (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4242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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