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11월 14일부터 삼산으로 '안방' 옮긴다, 새 시즌 유니폼도 공개

김진회 2021. 10. 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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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다가오는 2021~2022시즌 V리그 2라운드 두 번째 경기부터 안방을 인천 계양에서 삼산으로 바꾼다.

창단 50년을 맞은 흥국생명은 인천 계양체육관을 떠나 삼산월드체육관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됐다.

흥국생명은 1일 올 시즌 착용할 새 유니폼도 발표했다.

새 유니폼은 이달 16일 2021~2022시즌 첫 개막전인 GS칼텍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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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아 김미연 김해란 박혜진(왼쪽부터).
캣벨, 변지수 도수빈 최윤이(왼쪽부터).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다가오는 2021~2022시즌 V리그 2라운드 두 번째 경기부터 안방을 인천 계양에서 삼산으로 바꾼다.

창단 50년을 맞은 흥국생명은 인천 계양체육관을 떠나 삼산월드체육관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됐다. 이전 후 개최되는 첫 홈 개막전은 11월 14일 GS칼텍스전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인천 시민을 위한 서비스로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흥국생명은 1일 올 시즌 착용할 새 유니폼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한 유니폼은 2021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그라데이션'을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 이 기법은 색의 농도가 변화해 가는 단계를 표현한 것으로 구단의 대표 컬러인 마젠타 핑크를 바탕으로 상단으로 갈수록 색이 점차 보라색으로 진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구단 관계자는 "밝고 강렬한 느낌의 색을 중심으로 사용하여 선수단의 패기와 열정이 돋보일 수 있도록 유니폼을 제작했다. 코트 위에서 선수들의 활기찬 경기력이 자유롭게 잘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마젠타 핑크와 보라색이 잘 어우러지듯 팬과 선수, 그리고 구단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새 유니폼은 이달 16일 2021~2022시즌 첫 개막전인 GS칼텍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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