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김갑수 전 경남은행 본부장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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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제7대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김갑수씨(57)를 10월 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송철호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리는 김 이사장의 임명장 수여식에서 "코로나19로 울산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한 만큼 소상공인 지원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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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제7대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김갑수씨(57)를 10월 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1990년 경남은행에 입사한 김갑수 신임 이사장은 서부영업추진부장, 울산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실천한 현장 전문가로 알려졌다.
송철호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리는 김 이사장의 임명장 수여식에서 "코로나19로 울산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한 만큼 소상공인 지원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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