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5∼6일 화상 수출상담회..해외바이어 등 128개사 참여

강정만 2021. 10. 1.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1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상담회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도내 수출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1 대 1 화상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 수출기업 44개사와 해외 바이어 84개사 등 총 128개사가 참여한다.

중국·일본의 기존 바이어 외에 러시아·뉴질랜드·호주·영국·터키 등 15개 국가·78개사가 신규로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1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상담회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도내 수출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1 대 1 화상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 수출기업 44개사와 해외 바이어 84개사 등 총 128개사가 참여한다.

중국·일본의 기존 바이어 외에 러시아·뉴질랜드·호주·영국·터키 등 15개 국가·78개사가 신규로 참여한다. 해외 바이어는 국내 상품 수입 이력, 참여업체와의 적합성을 검토해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