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이', 부국제 공식 초청..장동윤,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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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태일이' 감독과 배우들은 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영화를 연출한 홍준표 감독과 '태일' 역 목소리 연기를 맡은 장동윤이 10월 6일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태일'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 역을 맡은 배우 염혜란, '태일'의 아버지 역으로 분한 진선규는 홍 감독과 함께 10월 7일 부산 한 영화관에서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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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이'는 1970년 평화시장 부당한 노동환경을 바꾸기 위해 뜨겁게 싸웠던 청년 '전태일'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다.
'태일이' 감독과 배우들은 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영화를 연출한 홍준표 감독과 '태일' 역 목소리 연기를 맡은 장동윤이 10월 6일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태일'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 역을 맡은 배우 염혜란, '태일'의 아버지 역으로 분한 진선규는 홍 감독과 함께 10월 7일 부산 한 영화관에서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0월 8일 행사에는 홍준표 감독과 명필름 이은 대표가 참여한다.
'태일이'는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한 '마당을 나온 암닭'을 제작한 명필름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단계부터 카카오같이가치 크라우딩 펀딩에 1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해 1억 원이 넘는 모금액을 달성했다. 또 [영화 '태일이' 1970인 제작위원], 광주, 대구, 제주 등 지역 시민사회 서포터즈들이 힘을 보태 더 뜻깊은 작품이 탄생했다.
'태일이'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11월 개봉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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