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의혹' 핵심 유동규, 잠시 후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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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오늘(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유 전 직무대행에게 오늘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다만 유 전 직무대행이 오늘 새벽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가 치료와 검사를 받느라 출석 시간은 한 시간가량 늦춰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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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오늘(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유 전 직무대행에게 오늘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다만 유 전 직무대행이 오늘 새벽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가 치료와 검사를 받느라 출석 시간은 한 시간가량 늦춰질 전망입니다.
유 전 직무대행은 대장동 개발 사업에 깊숙이 개입한 인물로, 사업 시행을 맡은 '성남의뜰' 주주 구성과 수익금 배당방식을 설계해 화천대유 측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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