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486명, 확산세 지속..수도권 비중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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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00명대 발생하며 전국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2,48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451명은 지역사회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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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00명대 발생하며 전국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2,48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451명은 지역사회에서 나왔다. 서울 907명, 경기 817명, 인천 156명 등 수도권 지역 확진자가 76.7% 비중을 차지했다.
이 밖에 대구 84명, 경남 68명, 충북 39명, 충남 59명, 경북 59명, 부산 46명, 전북 32명, 대전 36명, 강원 52명, 광주 27명, 울산 24명, 전남 29명, 제주 9명, 세종 7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35명으로, 이 중 17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6명 늘어 누적 2,49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 줄어 323명이다.
한편 2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는 총 3,934만7,573명이 응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자 비율은 76.6%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2,571만3,009명으로, 인구의 50.1%다.
김청환 기자 ch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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