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다, 한화생명과 국내 최초 '아이돌봄 구독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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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교육·돌봄 매칭 플랫폼 자란다(대표 장서정)가 한화생명과 함께 아이돌봄 정기 구독보험 상품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 자란다 아이돌봄 구독보험(무)'을 1일 선보였다.
장서정 대표는 "아이 돌봄 서비스는 가정에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생활필수적 서비스"라며 "80%에 달하는 자란다 정기 이용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구독보험 서비스를 출시한 한화생명과 힘을 합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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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교육·돌봄 매칭 플랫폼 자란다(대표 장서정)가 한화생명과 함께 아이돌봄 정기 구독보험 상품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 자란다 아이돌봄 구독보험(무)'을 1일 선보였다.
'구독보험'은 매월 고객이 보험료를 납입하면 구독 기간 중 중도 보험금을 생활 속 혜택으로 돌려받는 일상 혜택형 보험이다. '자란다 아이돌봄 구독보험'은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돌봄 서비스 구독보험이다.
이 상품은 월 보험료 3만원 납입 시 매월 자란다 방문 돌봄 및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3만3000원 상당의 자란다 포인트를 제공한다. 최초 가입 시 25가지 영역별 놀이가 가능한 자란다의 시그니처 놀이키트 '놀이꾸러미'(3만원 상당)가 1회 제공된다. 가입 상품 1년 만기 시에는 3만8000원 상당의 자란다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자란다와 한화생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택근무 확대 등으로 인해 각 가정의 아이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 사이트나 한화생명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장서정 대표는 “아이 돌봄 서비스는 가정에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생활필수적 서비스”라며 “80%에 달하는 자란다 정기 이용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구독보험 서비스를 출시한 한화생명과 힘을 합쳤다”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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