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중단된 평생학습 정규 강좌 5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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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임시 휴강에 들어갔던 '제3기 정규강좌'를 오는 5일부터 요일별로 다시 운영한다.
당초 12월 13일로 돼 있던 종강일을 12월 말까지 연장해 강좌별로 잔여 학습 회차만큼 진행한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시민의 학습권 보장과 강사의 경제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평생학습 정규강좌를 다시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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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임시 휴강에 들어갔던 '제3기 정규강좌'를 오는 5일부터 요일별로 다시 운영한다.
재개하는 강좌는 90개에 수강생은 모두 1천200여 명이다.
당초 12월 13일로 돼 있던 종강일을 12월 말까지 연장해 강좌별로 잔여 학습 회차만큼 진행한다.
정원 미달이나 취소자가 발생한 강좌는 오는 8일까지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시민의 학습권 보장과 강사의 경제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평생학습 정규강좌를 다시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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