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요일 최다' 916명 확진..8일 연속 요일 최다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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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916명 발생했다.
목요일 기준 역대 최다치를 1주일 만에 또 경신하며 8일 연속 요일별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 1222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이후 928→ 778→842→1054→945→916명으로 1000명 안팎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916명은 목요일 기준 역대 최다치로 1주일 전인 지난달 23일 905명보다 11명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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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916명 발생했다.
목요일 기준 역대 최다치를 1주일 만에 또 경신하며 8일 연속 요일별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916명 늘어난 10만1411명이다.
국내 발생이 907명, 해외 유입이 9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 1222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이후 928→ 778→842→1054→945→916명으로 1000명 안팎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916명은 목요일 기준 역대 최다치로 1주일 전인 지난달 23일 905명보다 11명 많다. 추석 연휴 다음날인 23일부터는 8일 연속으로 '요일별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6명 추가 발생해 누적 649명이 됐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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