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6명 확진' 또 요일 최다, 수도권 77%..접종완료 50%

한류경 기자 2021. 10. 1. 09: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86명입니다. 전날보다 80명 가까이 줄었지만, 목요일 발생 기준으로 가장 많습니다. 요일 기준으로는 8일 연속 최다 기록입니다.

신규 확진자 2,486명 가운데 지역발생 환자는 2,451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907명, 경기 817명, 인천 156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만 1,880명이 나왔습니다. 전체 76.7%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대구 84명, 경남 68명, 충남·경북 각 59명, 강원 52명, 부산 46명, 충북 39명, 대전 36명, 전북 32명, 전남 29명, 광주 27명, 울산 24명, 제주 9명, 세종 7명으로 모두 571명(23.3%)입니다.

해외유입 환자는 35명입니다. 입국 시 검역 단계에서 7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 줄어 323명이고, 사망자는 16명 추가돼 누적 2,497명(치명률 0.8%)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34만 3,752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934만 7,573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54만 1,143명으로, 지금까지 2,571만 3,009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76.6%, 접종 완료 비율은 50.1%입니다.

(디자인:이지연)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