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광주공동브랜드 온라인 판로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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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광주공동브랜드 지엘(GIEL) 참여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동반성장몰'을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우수한 광주공동브랜드 제품의 온라인 매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GIEL(지엘)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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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광주공동브랜드 지엘(GIEL) 참여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일 광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전날 광주테크노파크 중회의실에서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공동브랜드 지정 제품의 판매 촉진 및 판로 개척을 통한 매출 확대 △광주공동브랜드 지정 제품 홍보 및 마케팅 추진 △중소기업유통센터 온라인 쇼핑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 주관사이며, '동반성장몰', '행복한 백화점', '가치삽시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반성장몰' 내 광주공동브랜드(GIEL)관 설치·운영, 지정제품 입점, 홍보 및 마케팅 등을 통해 비대면·온라인 판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기술력이 있음에도 브랜드 경쟁력이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지역 중소기업이 생산한 우수 가전제품에 'GIEL(지엘)'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네이밍을 붙여 브랜드 홍보 및 국내외 판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GIEL(지엘)'은 'Gwangju+Intelligent(지능)+Electronics(전자)'의 조합으로 '광주가 생산하는 지능형 가전브랜드', '광주가 보증하는 스마트 가전'을 의미한다. 지난 4월 열린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동반성장몰'을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우수한 광주공동브랜드 제품의 온라인 매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GIEL(지엘)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광주공동브랜드(GIEL) 지정제품은 디케이㈜)의 공기청정기, ㈜인아의 의류건조기, ㈜디알텍의 제빙기 등 24개사 39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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