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6명 확진, 8일 연속 요일별 최다..수도권 확산세 지속(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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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6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 2486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 2451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5명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9월 18일부터 10월 1일 0시 기준까지 최근 2주간 '2087→1909→1604→1729→1720→1715→2430→3271→2769→2383→2289→2884→2563→248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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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일평균 2636명..수도권 주평균 1987.7명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6명 발생했다. 전일보다 78명 감소한 규모이며, 역대 다섯번째로 많다. 87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다.
목요일 기준(금요일 0시 기준)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이후 8일 연속 요일별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신규 확진 2486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 2451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5명이다. 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635.7명으로 전날 2630.1명보다 5.6명 증가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880명(서울 907명, 경기 817명, 인천 156명)으로 전국 대비 76.7% 비중을 차지했다. 수도권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987.6명으로 2000명대에 육박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571명으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의 23.3%를 차지했다. 주평균은 648.1명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9월 18일부터 10월 1일 0시 기준까지 최근 2주간 '2087→1909→1604→1729→1720→1715→2430→3271→2769→2383→2289→2884→2563→2486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2047→1870→1576→1697→1703→1697→2412→3243→2734→2356→2270→2858→2538→2451명'을 기록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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